블로그 시작
블로그를 작년부터 해보겠노라고 다짐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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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앞둔 시점이 되어서야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쓸 내용도 없었다. 의도치 않은 AI와 컴퓨터비전 생활은 진짜 쓸 것이 없더라
회사생활 6개월 + 논문 3개월
위 기간동안 컴퓨터비전에 대해서 접할 수 있었고 큰 깨달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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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분야는 쳐다도 보지말라"
AI는 아무리봐도 제 길이 아닌 것 같던데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첫째로는 학사로 갈 수 있는가
둘째로는 우리나라에서 할 수 있는가
물론 반박하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
제 능력이 못난 탓이니까요
23-24시즌을 돌아보며
임베디드 설계
23년도에는 임베디드 과목을 듣다가 정신이 정말 아득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atmega 데이터시트를 찾아보면서 센서랑 레지스터 연결하는 것도 골치가 아픈데,
보드에 쇼트가 난 것도 오실로스코프로 하나하나 직접 찾아야 하다니요...
발표주간에는 진짜 일주일 168시간중에 절반이상을 쏟았는데
그래도 덕분에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c++도 아니고 c와 그렇게나 친해질 수 있다니 정말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삼성전자 동계 알고리즘 특강
임베디드때 인연이 닿은 선배의 추천으로 신청했다가
운좋게도 선발되어서 한달정도 알고리즘을 딥하게 공부했었습니다.
그 선배님은 B형 프로를 따고서 몇 개월뒤 삼성전자에 입사하였고
본인은 거의 두 시간동안 엣지케이스를 찾지 못해서 취득에 실패하였습니다..
붙으면 몇몇 기업은 서류면제던데 좀 아쉽더군요
그래도 세상에 강자가 참 많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였습니다
정보처리기사
사실 필기는 1회차에 붙어놓고서 1회차 실기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기사 시험 원서접수에 실패할 수 도 있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었거든요. 허허허....
남은 곳중에 제일 가까운 곳이 2시간 거리였나..?
어차피 졸업논문 때문에 바쁘기도 했던터라
2회차 실기를 접수하기로 마음을 먹었는데
이게 웬걸
2회차 실기도 겨우겨우 모바일 어플로 서버를 뚫고서 신청하였습니다..
실기공부는 현재 자택에서 백엔드 온라인 교육을 받고있는데
첫주차에는 아는 내용으로 나가길래 그 시간에 공부했더니
무난하게 합격한 것 같습니다
아마 75~80 정도일텐데 개인적으로 이번회차가 꿀이지 않았나... 싶네요
이래놓고 뭐 떼거지로 실수해서 떨어지려나
상당히 창피할 것 같은데
24-25시즌을 시작하며
이제는 취업을 위한 교육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고있고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근데 자바문법이 상당히 골때리는 부분이 많네요.
c++이랑 거의 비슷한 줄 알았는데...
하여튼 공부한 내용들을 하나하나 정리해나갈 예정입니다.
대부분이 자프링과 SQL일텐데
필요하다면 네트워크나 OS도 조금씩 정리하겠습니다.
sqld랑 리눅스 마스터도 한번 따볼까하는데
필요없는건 알지만 이력서가 너무 허전해보여서...ㅎ